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2012년부터 매년 아산나눔재단에서 개최하고 있는 '실전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 입니다. 결선 진출팀들은 창업 종합 솔루션 공간 마루 180에서 10주간 실제 사업을 운영하며 발전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대회 이후에도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Alumni 네트워크에 소속되어 아산나눔재단과 협력하며 창업 생태계의 일원으로 함께 성장합니다.
누구나 창업에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 제공
전국의 창업 생태계 구성원 대상 기업가정신 및창업 문화 확산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합니다. 3월 18일부터 5월 4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모집하며,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팀) 또는 창업 2년 이내 기업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역설명회는 창업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실제 창업을 준비하거나 창업을 하고 있는 여러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국내 최고 스타트업 대표가 진솔한 창업 경험을 들려주며, 노하우를 함께 나눕니다.
※2020년 미진행
올해로 9회를 맞은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창업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찬 참가자들로 인해 어느때보다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민국 No.1 창업등용문,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서류, 1차 면접, 2차 면접 총 3단계의 심사 과정을 거칩니다.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팀 역량, 비즈니스 모델, 기업가정신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사할 예정입니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10주간 진행되는 사업실행 단계입니다.
사업실행 단계에 진출한 팀은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에 입주해 10주간 실제 사업을 진행하며, 유수의 액셀러레이터 파트너 및 벤처캐피털 투자자 등 창업 분야 전문가로부터 전담 멘토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만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에 필요한 실용적인 교육, 스타트업 관계자와의 네트워킹 기회 등을 제공하여 더욱 성장하는 창업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참가팀들은 10주간의 사업 실행 결과를 발표하며, 6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많은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미디어, 관람객 앞에서 아이템을 소개하며 사업을 알리고, 후속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총 1억 5천 5백만 원의 상금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데모데이가 끝나고 나면 참가팀들은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알럼나이(Alumni)'로서, 아산나눔재단과 함께 창업생태계의 일원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지역설명회 참석인원(누적)
8,935명
전체 누적 접수 인원 & 지역별 비율
3,857명
대회 경쟁률
50:1
사업지속률
70%
투자유치율
44%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시행령」제4조에서 지정 창업 제외 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