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합니다.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2년 이내 기업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전국 단위 설명회, 스타트업 연사 특강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스타트업을 꿈꾸는 이들을 지원합니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모집홍보 기간에 기업가정신을 확산을 위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지속 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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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2회를 맞은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창업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참가자들로 인해 어느때보다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민국 No.1 창업등용문,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서류, 1차 면접, 2차 면접 총 3단계의 심사 과정을 거칩니다.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팀 역량, 비즈니스 모델, 기업가정신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사할 예정입니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6개월간 진행되는 사업실행 단계입니다.
사업실행 단계에 진출한 팀은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 마루(MARU)에 입주해 실제 사업을 진행하며, 유수의 액셀러레이터 파트너 및 벤처캐피털 투자자 등 창업 분야 전문가로부터 전담 멘토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만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에 필요한 실용적인 교육, 스타트업 관계자와의 네트워킹 기회 등을 제공하여 더욱 성장하는 창업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참가팀들은 약 6개월간의 사업 실행 결과를 발표하며, 8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많은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미디어, 관람객 앞에서 아이템을 소개하며 사업을 알리고, 후속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총 2억 4천만 원의 상금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데모데이가 끝나고 나면 참가팀들은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알럼나이(Alumni)'로서, 아산나눔재단과 함께 창업생태계의 일원으로 성장하게 됩니다.